background

<20세기 소년>과 <나나>

2020/03/09

또 유빈이 좋아하는 게 있을까요?

만화책. 초등학교 때부터 좋아했어요. 막내 삼촌의 영향이 커요. 막내 삼촌 방에는 <슬램덩크>, <건담>, <베르사유의 장미> 등 만화책이 정말 많았어요. 명절이 되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졌죠. 그때가 초등학교 2학년인가 그랬을 거예요. 만화책에 눈을 뜬 후로는 만화 대여점에서 자극적인 순정만화를 엄마 몰래 빌려서 보기도 했어요(웃음).

집에 가면 만화책이 엄청 많을 것 같아요. 

생각보다 그렇지는 않아요. <20세기 소년>이랑 <나나> 정도?

만화책이 왜 좋아요? 

다양한 걸 간접 경험할 수 있으니까. 사랑, 다툼, 성장, 교훈, 우정, 배신 등 가끔 역사적인 사건을 배우기도 하고요(웃음). 어느 땐 만화책이 인생의 지침서 같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어요.

그럼 피규어도 모아요? 

관리하기 힘들잖아요. 먼지 털기도 힘들고. 귀찮은 건 또 질색이라. 말했잖아요. 단순한 걸 좋아한다고. 그래서 만화책이 좋은 걸지도 모르겠어요.


Editor 박한빛누리 Photographer 홍두리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약관에 동의합니다. 개인정보 처리방침

를 구독하세요

게스트들의 새로운 이야기와 온&오프라인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이벤트 소식이 여러분의 메일함으로 찾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