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ground

나를 보여주는 채널

2020/03/03

아쉽다. 이런 털털한 모습이 예능에 나오면 반응이 좋을 텐데. 혹시 유튜브에서 볼 수는 없을까요?  

안 그래도 말하려고 했어요. 대중에게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작년부터 촬영하면서 차근차근 만들고 있어요. 앨범을 제작하거나 제가 일하는 과정을 보여드리려고요. 짧은 메이킹 영상이나 제 관심사와 일상을 담은 영상을 통해 그냥 저 자체를 보여줄 수 있는 채널을 만들 예정이에요. 

재밌겠네요! 자기를 드러내는 게 직업이긴 하지만, '내가 이것까지 보여줘도 괜챃을까?' 이런 생각이 들었다거나 한계를 느낀 적은 없어요?

있죠. 보여지는 직업이니까. 예전에는 나의 완벽한 모습만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나의 게으름이나 준비되지 않은 모습 같은 단점을 보여주는 게 걱정되기도 했고요. 사람이 완벽할 순 없잖아요(웃음). 그런데 팬분들은 꾸미지 않은 저의 모습을 보는 걸 재밌어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저도 인간 김유빈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저의 성장 과정이라 생각하니 마음이 괜찮아지더라고요. 

Editor 박한빛누리 Photographer 홍두리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약관에 동의합니다. 개인정보 처리방침

를 구독하세요

게스트들의 새로운 이야기와 온&오프라인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이벤트 소식이 여러분의 메일함으로 찾아갑니다.